훤훤십조(暄昍十條) | 성삼덕문화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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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발전된 기술로 보다 정교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훤훤십조(暄昍十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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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훤훤십조(暄昍十條)

    훤훤십조(暄昍十條)


    아침을 여는 태양처럼 인류의 미래를 다시 밝힐, 역사적 사실들 10가지를 추려 훤훤십조라 칭하고, 조국통일과 단절된 역사의 맥을 다시 이어야 하는 우리 한겨레의 사명과, 보다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사람들 간 상생의 길을 터주려는, 우리 문화사업단 본래의 과업달성을 위한 이정표로 삼는다.

     

    1, 천부학(天府學)

    역왈(易曰) ()은 원()이니 만물자시(萬物資始)로 내통천(乃統天)이라.”하였는데, “역에 이르기를 건의 철학이 으뜸으로, 사람들이 좇아 비로소 만물을 재물 삼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하늘까지 다스리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즉 하늘의 학문으로 일컬어지는 건의 철학이, 이 땅에 인내천(人乃天)이라는 기울어짐 없는 세상 구현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2, 삼천(三天)의 개벽과 삼성(三聖)

    인내천의 천주 견우(牽牛) ()에 의해 주도된, 1백년의 인류사를 창세역사(創世歷史)라고 하는데, 인내천 개벽에 이어 삼남 면()을 앞세운 후천 천축(天竺)개벽이 있었고, 서자 제임(濟壬)을 

    앞세운 사람 중심 사회 인황천(人黃天)개벽이 있었다. 창세역사에는 완전한 민주가 구현된 삼대를 삼천(三天)의 개벽이라 하고, 세 분의 천주를 삼성(三聖)으로 기록하였다.

     

     3,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

    아홉 제후들을 세워 함께 다스리는 정치로, 기울어짐이 없는 세상을 완성하시니, 천주(天主) 견우(牽牛) ()과 아홉 제후들을 합한 열 명의 임금을 십간(十干)이라 하고, 또 동방 6국과 서방 6국을 하나의 

    연방으로 묶는 통치법으로 세상을 정돈하시니, 이른 바 인류의 열두 갈래 십이지(十二支)라고 칭하였다.

     

     4, 12환국(桓國)과 역년(歷年) 9220

    동서 열두 연방 십이지를 12()이라고도 하는데, 천주께서 12환의 최고 통치자인 까닭에 환인천제(桓因天帝)라고 하며, 12환을 완성하신 보령 82세를 기점으로 하여, 십간십이지를 활용한 

    육갑(六甲)을 역수(歷數)로 사용하시니, 원년은 갑자(甲子)이고, 그때로부터 9220년이 지난 AD2025년 올해가 을사년(乙巳年)이 되는 것이다.

     

     5, 한자(韓字)와 한글(韓㐎)을 태동시킨 초고도의 문명

    천제께서는 인간들의 생각 범주를 완전히 넘어선 절대자이자 초고도 문명인으로, 보령 30을 전후하여 한자(韓字)한글(韓㐎)이라는 두 문자 창제를 시작하셔서, 창세역사 전반과 삼라만상에 대한 

    모든 정보를 기록으로 남기셨다. 이 독특한 기록 방법은 이른 바 천사(天使)라고 하는 천부의 종사자들에 의해 ((()삼대로 대물림되었다.

     

    6, 태양의 힘을 벼리 삼는 민족 한겨레

    환인(桓因)의 위()2대 삼남 면()에서 3대 서자 제임(濟任) 그리고 그 아래로 7대까지 전해져 오다가, 세상이 천부의 통치 문화권 아래 완전히 들어오게 되자, 새삼스레 환인을 별도로 세운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 졌다그래서 천부가 더 이상 환인이라는 호칭을 내세우지 않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실상 12() 체제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대신 천부 십간은 진()과 천제의 직영지를 병합하여 구간체제로 

    운영하였다. 천부의 종사자들은 구간 체제를 구환(九桓)으로, 구환의 백성들을 한겨레라고 명명하였는데, 한겨레라는 것은 태양의 힘을 벼리 삼는 백족의 본이 되는 민족이라는 의미이다.

     

    7, 천부학을 세상에 전파한 선생 기자(箕子)

    천부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두루 미칠 수 있도록, 천제께서는 천부학(天府學)으로 무장한 선생들을 십간십이지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 파견하셨는데, ()과 두 문자에 특별히 밝은 선생 기자들로 인해 

    인류문명이 대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기자(箕子)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공한 열쇠와 같은 선생이라는 의미이다.

     

     8, 천부의 폐문과 사탄(使漢)

    12()9(), 배달 한(辰韓), 고조선(古朝鮮) 삼대의 역년은 각각 3,301, 1,565, 2,201년으로 그 합이 무려 7,067년이다. 그렇게 맥을 이어오던 천부가 무술년(戊戌年, bc128) 대홍수에 겹친 지축의 

    붕괴로강역 대다수가 물에 잠기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는데, 이때 구난을 책임지고 있던 유철(劉徹)의 배신으로 제후와 각료 대다수가 암살당했으며, 마지막 단군고열가(古列加)역시 시해당하여 

    사체는 바다에 유기되었고천부는 결국 고조선을 끝으로 폐문에 이르게 되었다. 종사자들은 천부의 맥을 끊은 유철과 그 일당들을 사탄(使漢)으로 기록하였다.

     

    9, 천삭(天朔)과 사탄의 하수인 만동묘지기

    종사자 천사들은 이때를 천삭(天朔) 1이라고 기록하였는데, 면면히 이어오던 천부의 역사를 캄캄한 어둠속으로 몰아넣은 첫 해라는 의미이다. 이후 사탄과 그 하수인들은 각국에 파견되었던 천부의 선생 

    기자(箕子)들을 모두 색출해서 죽이고, 그 자리에 어둠이 길러낸 사생아 만동묘지기와 그 졸개 도올(擣扤)들을 심어 감시하는 것으로, 천부인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지속적 문명 퇴보를 기도하였다.

     

    10, 끊임없이 이어져온 천부복원운동

    천사와 십간의 맥을 이은 후인들이 지속적으로 천부 재건운동을 벌여왔다. 천삭(天朔) 사건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젊은 교도 아라한(阿羅漢)이 앞장선 불교(佛敎)의 봉기가 있었고, 천삭으로부터 127년이 

    지난 병인년(丙寅年/기원1)에 기독교인들의 봉기가 있었다이후에도 천부 사람들의 얼이 계속해서 개혁을 이끌어왔는데, 신라의 최치원(崔致遠), 김유신(金庾信), 또 고려의 김부식(金富軾), 최영(崔瑩), 

    조선의 신사임당(申師任堂) 이이(李珥) 모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