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덕(成三德)]

"세 가지 덕을 모두 이룬다."는 의미로, 덕이라는 것은 내게 이미 갖춰져 있어 외부에 구걸할 필요가 없는 충족 상태를 이르는 것이고, 삼덕은 고래로부터 권력자들이 국민들을 핍박하는 수단으로 즐겨 사용했던

 「학문」「권력」「재물」을 이르는 것이다.

무식하니까 대놓고 갈라 쳐도 그 좌우의 선하나 넘나들지 못하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더 얻을 수 있을까 기대하여 부자 앞에 비굴해 지는 것이며, 턱 끝으로 사람들을 부리려는 교활함이 부당한 권력을 더욱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껏 그것에 속박당해 왔던 우리는 삼덕을 모두 이뤄 완성된 자율로 나아가는 바, 이에 대업 성공을 위해 다음의 사업단과 운영 계획을 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합니다.

[문화 사업단]

본 문화 사업단은 『한국고전학습연구원』의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민족사관대학교 태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와 「율곡사업단」으로 구성하며, 삼덕을 온전히 국민들의 것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일으키고, 사업 전반을 언론 매체와 동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우리 사회가 쓰레기들로 넘쳐나는 썩은 악취를 풍기면서, 서로 잘났다고 다투는 무식으로 일관하니, 『한국고전학습연구원』이 이 기간 연구 집대성한 천부의 역사와 어록을 국국의 혼으로 제시하여 무식의 허물을 벗겨 주려 하는 것이고, 돈의 노예가 되어 평생을 허덕여 온 우리들의 처지가 처연하여, 「율곡사업단」이 새로운 경제 정책 불사(不舍)를 시현하는 것으로 빈부의 격차를 줄이려 하는 것이며, 「대한태극정단」을 결성, 운영, 맞춤형 교육 등을, 국민들의 적극적인 문화 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것으로, 부도덕한 기층 정관들로부터 권력을 되찾아 오고자 하는 것입니다.

[삼강령 삼덕령(三綱領 三德領)]

모두 함께 잊을 수 없는 『훨훨대한의 꿈』은 다음 강령의 실천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오직 하늘의 학문 **건(乾)**을 바탕 삼습니다.

- 우리는 초일류 국가의 일등 국민을 지향합니다.

- 우리는 윤리와 예절의 지배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