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평(宣平)」이 건의 철학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
「선명(宣平)」은 천부와 개벽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나게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평(宣平)」은 고려 개국에 기여한 안동김씨 시조의 함자이자, 제가 글을 쓰는 모든 순간, 선대에게 부끄럽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서명입니다. 또한, 「선명(鮮明)」은 고조선 천사장 반표의 별호로, 저는 학문의 깊이를 더한 이후부터 겨레의 정신과 천부의 역사를 옹호하는 천사의 사명을 제 필명에 담아왔습니다.

시조의 함자를 공공연히 쓰고 천사장의 별호를 차용하는 것이 때로는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겨레의 영광을 되찾고 가풍의 근본을 바로 세우는 이 일이 그 어떤 우려보다 가치 있는 소명이라 확신하기에, 두려움 없이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성삼덕문화운동(成三德文化運動)」은 단순한 지식이나 일시적인 열정, 혹은 개인의 영달을 위한 행동이 아닙니다. 이는 하늘이 이 시대를 향해 내린 준엄한 요구이며, 오직 천부의 철학인 '건(乾)'을 뿌리 삼아 시작되었습니다.

'건(乾)'의 철학 속에는 만사에 대한 해답과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그리고 백성을 우매하게 만드는 사특한 권력자들을 올바르게 제재할 명확한 방편이 담겨 있습니다.

「선평(宣平)」이 '건의 철학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을 의미하고, 「선명(鮮明)」이 '천부의 역사와 개벽정신을 밝히는 것'을 의미하듯, 세대를 넘어 이어질 대한민국의 영광은 바로 성삼덕문화운동으로 수렴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