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덕成三德
■ 성삼덕成三德 “세 가지 덕을 모두 이룬다.”는 의 미로, 덕이라는 것은 내게 이미 갖춰져 있어 외부에 기댈 필요가 없는 충족상태를 이르는 것이고, 삼덕은 고래로부터 권력자들이 국민들을 핍박하는 수단으로 즐겨 사용해왔던「학문」「재물」 「권력」 을 이르는 것입니다. 무식하니까 대놓고 갈라쳐도 그 좌우의 선하나 넘나들지 못하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더 얻을 수 있을까 기대하여 부자 앞에 비굴해 지는 것이며, 턱 끝으로 사람들을 부리려는 저열함이 부당한 권력을 더욱 키우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껏 그것에 속박당해 왔던 우리는 삼덕을 모두 이뤄 완전한 자유로 나아가려는 바, 이에 대업 성공을 위해 다음의 사업단과 운영계획을 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합니다. ■ 삼강령三綱領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훤훤대한의 꿈』은 다음 강령의 실천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1)우리는 오직 삼성(三聖)의 철학 건(乾)을 벼리 삼습니다. 2)우리는 초일류 국가의 일등 국민을 지향합니다. 3)우리는 윤리와 예절의 속박을 달가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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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삼덕문화운동 조국통일이나 단절된 역사의 맥을 다시 잇는 일은, 당면한 일들을 잘 처리해서 국민들에게 안정된 생활기반을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 입니다. 그러나 정작 관련기관이나 종사자들은, 그 일을 마치 강 건너 불처럼 여겨 후순위에 둠으로, 별 진전 없는 지지부진 상태가 긴 세월동 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단 이 일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행해지고 있는 일들이 대체로 이러합니다. 『성삼덕문화사업단』은 “이래서는 안 된다.”는 데에 공감하는 의인들 의 집합체로, 우리 사회 각처에 산재해 있는 숙원 문제들을 일소하기 위해, 완전한 철학과 성실로 무장하고 과업실천에 나섰습니다. 압도적 지식체계로 잃어버린 한겨레의 자부심을 되찾아 올 것이며,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항산(恒産)의 주체가 될 것이며,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 감시로 사회전반을 쇄신할 계획입니다. 『훤훤 대한의 꿈』은 함께하는 「성삼덕문화운동」으로 이룰 수 있습니 다. ■ 문화사업단
본 문화사업단은 『한국고전학습연구원』의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민 족사관대학교 태학설립 추진위원회」와 「율곡사업단」으로 구성하며, 삼덕을 온전히 국민들의 것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일으키고, 사업전반을 언론매체와 도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우리 사회가 말쓰레기들로 넘쳐나 갖은 악취를 풍기지만, 서로 잘났다고 다투는 무식으로 일관하니, 「한국고전학습연구원」이 그간 연구 집대성한 천부의 역사와 어문을 구국의 혼으로 제시하여 무식의 허물을 벗겨주려 하는 것이고, 돈의 노예가 되어 평생을 허덕여온 우리의 처지가 처연하여, 「율곡사업단」이 새로운 경제정책 보시를 시전하는 것으로 빈부의 격차를 줄이려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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