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학습연구원
▣ 한국고전학습연구원(韓國古典學習硏究員)
기울어짐이 없는 세상을 구현이라는 대명제의 실현을 위해, 사서오경(四書五經)을 비롯한 여러 고전(古典)에서 길을 찾고, 시대의 변화에 알맞은 교육과 문화운동을 전개하는 등, 우리사회의 바람직한 길잡이로써 역할을 다하고자 설립한 한국 고전 전문 연구·교육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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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소개 인류가 남긴 대표 문화유산 4대 경전의 가치를, 삼천(三天)의 개벽과 창세역사(創世歷 史)의 연표(年表)에 해당하며, 유불선도(儒佛 禪道)의 태동에 관해 설명한 「오행(五行)」의 색깔과, 「경서 경(經)」자, 「책모양」 그리고 「후광」을 수단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중토(中土)에 자리한 경(經)자를 삼태극(三太極)이 둘러싸고, 또 그 전체를 하단의 책이 받치고 있는 형상으로, 보배로운 것들이 삼성(三聖)께서 남기신 책에 모두 담겨 있으니, 바탕일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하단에 책 모양을 배치한 것이며, 인류가 길잡이 삼을 만한 것 역시 경전(經典)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경서 경(經)」자를 가운데 넣었습니다. 또 상징물 전체에서 뻗어져 나오는 강렬한 빛처럼, 고전(古典)에 뿌리를 둔 사상운동의 확산으로, 상서로운 기운이 온 누리에 넘쳐나게 되기를 바라는 연구원 종사자들의 기원을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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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원 사람들 원 장 : 김봉한(金鳳漢)
그는 자신과 비슷한 이웃을 모으고 말술로 여러 날 밤을 돋우는 그런 유(類)의 흥(興)을 지녔으며, 비록 하나 되어 취하는 경우는 잦았지만 부당한 일과 잘 타협 하지 못하는 다소 맹한 사람입니다. 마흔 때쯤 유학(儒學)에 입문하여 새로운 인생길 을 찾아 약 4년간 정진했으나 큰 깨달음을 얻지 못 했고, 다시 사뭇 비장한 각오로 대학에 들어가 멀티미디어 통신공학에 대해 공부했으나,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다는 그럴듯한 기분만 얻었을 뿐이지 역시 큰 감동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주어진 시간의 대다수를 유가(儒家) 경전 공부에 몰입함으로, 가족 친지들로부터 가정사를 도외시하는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핀잔을 듣기도 했습니다. 나름 갖은 열정을 다한 탓에 유학(儒學) 입문 14년 차에는 유가(儒家) 경전의 대다수를 공부하게 되었고, 이때「한국교육문화회」가 주관하는 「한문한자학습지 도사」 1급 시험에 합격하는 것을 계기로 전문 강사의 길을 걷기도 하였습니다. |
본시 「문(文)」을 사랑하는 성정으로 「고문진보(古文眞寶)」를 비롯한 여러 시문 (詩文) 선집들을 늘 가까이 하였고, 「무(武)」의 엄중함 또한 알고 「육도삼략(六韜 三略)」이나 「전국책(戰國策)」 같은 기서(奇書)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역사서(歷史書)로는 「삼국사기(三國史記)」 「삼국유사(三國遺事)」 「한서(漢書)」 「사기(史記)」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약 9,300년 전에 발원하여 4대 종교(宗敎)와 삼천(三天)의 개벽(開闢)을 모두 견인함으로, 인류 학문의 체(體)로 기림을 받는 「천부학(天府學)」이라는 것이 있는 데, 수백 년 혹 수천 년 만에 한 번씩 나타나 세상을 바로잡아온 학문으로, 종교계 의 태두들을 제외하면, 신라(新羅)의 최치원(崔致遠)이나 박제상(朴堤上) 불패 장군 김유신(金庾信), 또 조선(朝鮮) 중기의 선지자 사임당(師任堂) 신씨(申 氏)와 문성(文成) 율곡(栗谷) 이이(李珥) 선생 등이 그 맥을 이은 사람들입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소규(疏逵) 김봉한(金鳳漢)이 다시 정통 계승하여 그 가닥 을 붙잡고 있는데, 「한자(韓字)」와 「한글(韓㐎)」 두 문자를 바탕으로 하여 인류 창세(創世) 역사와 4대 종교(宗敎)에 대해 모두 들여다볼 수 있는 절대 학문으로, 다만 그는 이 학문을 얻은 종사(宗師)로서 기뻐하기보다는, 제대로 후대에 전하지 못할까 하여 늘 전전긍긍하며 살고 있습니다. 관련 저서(著書)로는 「환인비기(桓因祕記)」와 「지어선보(至於宣寶)」 그리고 「하늘의 전령 고지새」「신기축(新機軸)」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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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 김성래 강릉 김문의 후인이며, 지방공무원으로서 평생을 재직하다 2015년 지방행정4급 서기관 퇴임하고, 소규 김봉한 선생과 의기투합하여 한국고전학습연구원을 설립하였습니다. 「한국고전학습연구원학원장」과 「삶터 신문」 「삶터 출판사」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에도 인문학 연구와 교육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습니다. □ 대학사 : 이 * □ 대학사 : 박 ** □ 의전실장 : 주 ** □ 대외협력위원장 : 이 ** □ 후원회장 : 이 ** □ 학사 : 남 ** ※ 선생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실명을 올리지 않았으니 양해바랍니다. |


